■ 진행 : 박상연 앵커, 강진원 앵커
■ 출연 :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이사, 박시영 / 윈지코리아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4.4%를 기록하면서 1년 5개월 만에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문 대통령의 50%대 지지율 고공행진이 이번 총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총선 막판 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공직선거법에 따라서 4월 9일부터 총선 투표가 마감될 때까지 정당 지지도 관련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국정수행 평가와 현안 조사에 대해서만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그래픽 보면서 4월 2주차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0.7%포인트 오른 54.4%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0.9%포인트 내린 42.3%를 기록했습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2.1%포인트입니다.
오차범위 밖에 있고요. 3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 있는 수치입니다. 날짜별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일이죠. 월요일 55.4%였던 긍정평가는 10일 금요일 57%로 마감을 했습니다.
지난 6일 월요일 41.4%였던 부정평가는 10일 금요일 40.1%로 마감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1년 5개월 만에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먼저 지난주 국정수행 평가 분석을 해 주시죠.
[이택수]
3주 연속으로 오차범위 바깥으로 긍정평가가 높아졌는데요. 작년 4/4분기 즈음에 일본 제품 불매운동한 적이 있습니다.
한일관계가 굉장히 악화됐을 때 그때 지지율이 이렇게 높았었는데 그 이후에는 내부 정쟁 때문에 긍부정이 계속 붙어 있었죠.
그러다가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소폭 또 추가 하락했다가 한 10주 이후에 3월 하순부터 다른 나라들과 비교가 되면서, 그리고 우리나라 확진자들이 감소하고 또 외신의 평가가 좋아지면서 긍정평가가 높아지자 시작했는데 그게 벌써 3주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게 2018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데요. 지난주에는 WHO 사무총장이 문재인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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